사흘 만에 다시 찾은 팔봉산. 비가 온다기에... 낙엽이 그 며칠 사이에 수북히 쌓였다. 가을비 지나고 나면 단풍은 없다.
등산로를 오르자마자 오른편에 吳淸翠堂 詩碑. '自嘆'(스스로 탄식하여)이라는 시 한 수가 새겨져 있다.
'가을(秋)'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손님, 섬서구메뚜기? (0) | 2022.09.07 |
---|---|
서릿발 (0) | 2021.11.29 |
팔봉산 단풍, 둘레길을 걸었다 (0) | 2021.11.17 |
팔봉산 원근 (0) | 2021.11.07 |
어디로 가나? (0) | 2021.10.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