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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秋)

낙엽만 쌓이는데... 팔봉산

 

 

사흘 만에 다시 찾은 팔봉산. 비가 온다기에...  낙엽이 그 며칠 사이에 수북히 쌓였다. 가을비 지나고 나면 단풍은 없다.

 

 

 

 

 

 

 

등산로를 오르자마자 오른편에 吳淸翠堂 詩碑. '自嘆'(스스로 탄식하여)이라는 시 한 수가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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