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을 밤새 그토록 새하얗게 비추더니 앞마당 느티나무 사이로 희뿌엿히 진다. 보름달. 새삼 무슨 감흥이야 있으랴만... 내일이 한가위란다.
'현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을, 서울에서 만나다 (0) | 2021.10.27 |
---|---|
그림을 그린다는 것 (0) | 2021.10.23 |
파란 하늘 (0) | 2021.09.09 |
74년이 지나가다 (0) | 2021.09.08 |
구름 나그네 (0) | 2021.08.19 |
가을, 서울에서 만나다 (0) | 2021.10.27 |
---|---|
그림을 그린다는 것 (0) | 2021.10.23 |
파란 하늘 (0) | 2021.09.09 |
74년이 지나가다 (0) | 2021.09.08 |
구름 나그네 (0) | 2021.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