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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흥주사, 방아꽃에 호랑나비

 

 

 

 

 

 

 

 

 

 

 

 

 

가까이 있으니까 자주 못가본다. 읍내 나들잇길에 잠시 들어가면 되는 곳. 백화산 흥주사. 천년 은행나무에 노란 가을은 아직.

 

비구니 주지 스님이 방아를 좋아하시는 듯, 방아꽃이 요사채 앞마당에 활짝 피었다. 속세에서 젖은 입맛 탈속이 어렵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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