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딴 오이다. 이제부터 하루가 다르게 줄줄이 열릴 것이다. 해마다 그랬듯 숭숭 썰어 뚝딱뚝딱 집사람이 만들어 낸 햇오이 겉절이 맛... 풋풋하고 상큼하다. 변함이 없다. 이 맛으로 채마밭을 가꾸고 농사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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