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등 하나 달아맨 게 뭐 대단한 거라고? 대문간 드나드는 길도가 훨씬 밝아졌다. 5월의 밤이라 그런지 운치가 있다. 진즉 할 걸. 실은 오랜 숙제중 하나였다.
귀촌 초기 집을 지을 때 공사판에서 사용하던 전깃줄인데 전등까지 달린채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방치되어 있었던 것. 오늘에야 비로소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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