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구멍치기도 한 때. 칼바람이 대순가. 아예 텐트를 치고 끼니는 라면, 쪽잠으로 밤을 새는 꾼들도 있다. 어제 잠시 누그러지더니 다시 추워졌다. 동장군은 섣불리 퇴각하지 않는다.
하룻새 낚시 인파가 더 늘었다. 내일은 또 얼마나 붐비려나. 이러구러 겨울은 간다. 15 센티 두께... 얼음은 언젠간 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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