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의 선입견을 버리면 식탁이 즐겁다. 왜 우리는 고구마잎을 먹지않을까?에서 출발한 의문이 고구마 나물이 되었고 오늘은 고구마초무침이 되었다.
아주 맛있다. 새큼 상큼하고 달짝지근한 맛이 내 입에 꼭 맞다. 고구마 밭에는 튼실하고 토실한 고구마 줄기가 한창 뻗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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