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다음날은 잡초가 문제다. 땅콩밭에 어느새 또 잡초다. 오뉴월 뙤약볕에서 김을 매는 남정네. 칠갑산 자락에서 베적삼에 땀을 흠뻑 적시며 콩밭을 매는 아낙네의 심정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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