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오이를 땄다. 오이소박이도 아닌 오이 겉절이 쯤 되는 반찬이 뚝딱 만들어져 점심 밥상에 올랐다. 이렇게 먹으나 저렇게 먹으나 첫 오이는 언제나 별난 맛이다. 싱싱하다. 앞으로 매일 한두 개 씩 열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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