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촌하신다구요?

첫 오이 따다

 

 

올해 첫 오이를 땄다. 오이소박이도 아닌 오이 겉절이 쯤 되는 반찬이 뚝딱 만들어져 점심 밥상에 올랐다. 이렇게 먹으나 저렇게 먹으나 첫 오이는 언제나 별난 맛이다. 싱싱하다. 앞으로 매일 한두 개 씩 열어줄 것이다.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흰강낭콩밭>에 터널, 시원하다  (0) 2020.06.16
천덕꾸러기...숫놈 양파  (0) 2020.06.15
양파, 마늘 캐는 날  (0) 2020.06.14
구아바 꽃,반갑다  (0) 2020.06.13
잡초, 칠갑산 아낙네 심정을 알겠다  (0) 2020.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