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보건소 입구에 세워둔 입간판 계도문. <손씻기 365>. '5늘'이 왜 5늘인가 한참 생각했네. 글쎄다, 뭔가 좀 억지스럽고 어색한 구석이... 이 시골에서 '5늘'이라는 표현이 기발하다며 빙긋이 웃어줄 사람이 몇사람이나 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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