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짜 야시장에서 한해를 보내고 새벽
동네 전통시장에서 새해를 맞았다.
시도 때도 없이 비가 내리는 다낭의
날씨는 애당초 해맞이완 거리가 멀다.
그래도 산,아니면 바다...미케비치로.
팝콘 한 봉지 사들고 '친구 '영화 보고,
딤섬으로 점심 때우고...한가롭다.
남쪽나라 월남에서 새해를 맞을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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