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감따기 시범을 보였다.
"그럼, 어디 한번 따 봐유."
시범은 시범,
손이 먼저 간다.
감따기는
이런 재미다.
얼마 전
대봉감 따 가실 분을 공개 모집을 했는데
오늘 첫 지원자가 찾아오신 것.
딸 감은 많이 남았으므로
모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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