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코스모스.
올해
첫 코스모스.
갸날픈
한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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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흑백 테레비 시절의
청춘스타들.
현석을 가운데 두고
장미희와 김자옥.
장미희의 옹골찬 면에 비해
김자옥은 청순가련형.
코스모스를 보면
그 시절 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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