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듣던 자유여행.
얼마 전에 우리집을 다녀간 친구가 잔뜩
바람을 넣었던 것이다.
바람이 든 김에.
흰머리칼 날리며.
3박 4일.
오사카 미술관 앞 모종가게에도
오이,
가지,
토마토,
고추,
모종을 팔고 있더라.
돌아와 보니 제라늄
꽃 봉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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