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 안면읍사무소 간판이
올부터 안면읍행정복지센터로 바뀌었다.
여기에서 매주 한 시간여 근력운동을 한다.
모두 독일제 운동기구들이다.
지도사가 있어 개인별로 운동 처방전을 내려
체형맞춤식 지도를 해준다.
우리집에서 안면읍까지는 40키로다.
근력운동을 하기위해 먼 거리를 일부러
달려가는 건 아니다.
집사람의 봉사 활동에 운전수로 갔다가
기다리는 시간에 나는 운동을 한다.
짜투리 시간 활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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