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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또 한해는 가고...'한국화 교실'의 종강

 

 

 

 

 

 

 

 

 

 

3월부터 수강한 태안노인복지관 프로그램 '한국화 교실'은

오늘 종강되었다.

 

나에게 2015년은 처음으로 수묵의 맛을 본

한 해였다.

 

 

 

 

 

 

 

김동옥 선생님을 모시고 점심을 함께 했다.

종강 회식이다.

 

 

 

 

 

왜 둘 만 떨어져 앉았느냐구요?

 

아래에 달린 고정 배기설비 때문에

식탁을 연결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