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끝이 팔봉면 양길리, 오른쪽이 팔봉면 어송리
8봉이 병풍처럼 둘러선 팔봉산.
왼편에서 1봉,2봉, 가운데 3봉이 정상이다.
팔봉산 전경을 볼 수 있는 유일한 데가 집 앞의 뜰이다.
나는 여기 10년이 되도록 팔봉산을 종주한 적이 없다.
1봉 감투봉을 거쳐 우럭바위가 있는 2봉을 지나 3봉인 정상에
그동안 기껏 서너번 올랐을 뿐이다.
시즌이면 전국에서 몰려온 등산객으로 관광버스
수십 대가 북적인다.
가까이 있으니 먼 팔봉산.
새해에 꼭 해야할 일.
팔봉산 종주.
집에서 바라본 팔봉산.200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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