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을 다녀왔다.
경춘가도에 가슴이 탁 트이는 낭만은 없었다.
춘천 왕복에 경춘 고속도로와 국도는 오로지 거대한 주차장이었다.
돌아오는 길에 몇 걸음 찾아드니 김유정 문학관이 있었다.
'김유정,그 쓸쓸하고 짧았던 생애'
일대기는 이렇게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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