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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경이정의 오늘

 

경이(憬夷)-오랑캐를 경계하라. 백화산을 주산으로 태안읍내  한가운데 경이정이 있다. 

태안군이 폐군될 정도로 고려말 조선조 초기에 왜구로 인한 태안군민의 수모는 이루말

할 수 없었다. 태안방어사가 군무를 수행하던 곳으로 현판을 경이정이라 붙였다.

 

 

 

 

쓰라린 과거를 결코 잊지마라는 경고는 지금 이 시간에도 유효하다. 이 강아지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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