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해가 저물었다. 오늘도 부지런히 채마밭에 물 주고, 밭둑 잡초 깎고... 농부의 하루 하루. 중뿔나는 변화는 없다. 그래도 귀촌 일기는 계속 쓴다. 일기는 습관이다.
엊그저께 마을 방송에서 오늘 <농민 수당>을 신청하라기에 집사람이 마을 회관에 나가서 신청하고 돌아왔다. <농업경영체> 등록 농민은 부부 각각 40만 원을 준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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