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난지형 호남 마늘을 심었다. 육쪽마늘은 한지형이라 날이 추워져야 심는다. 어제 호남마늘도 그렇고 육쪽마늘 종자도 심고 남은 걸 이웃에서 받기로 약속을 했다. 그래서 다른 집에 비해 마늘 심는 시기가 조금 늦다.
이젠 자주양파 심을 차례다. 자주양파 모종, 연결포트 200구짜리 두 판을 샀다. 한 판에 15.000 원... 두 판이면 30.000 원이다. 차에서 내리지 않고 있는 나에게 다가와 '무슨 양파를 이렇게 많이 심으슈?' 하며 모종 아지매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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