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솎음무 김치 오 솔 2020. 10. 2. 17:52 일교차가 큰 요즈음, 하루가 다르게 자란다. 대왕무가 자라감에 따라 솎아줘야 한다. 솎아먹는 재미로 종자를 부러 많이 뿌린 까닭도 있다. 솎음무 김치는 부부합작품. 밭을 일궈 씨 뿌려 가꾸는덴 남정네... 밥상에 올리는 마무리 작업은 아낙네 몫. 익어가는 가을, 귀촌이라는 이름표로 만드는 또 다른 묘미.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도내리 오솔길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농부의 추석연휴 (0) 2020.10.04 가을 오이 (0) 2020.10.03 추석날 오후 (0) 2020.10.02 한가위 하루 전 (0) 2020.09.30 빨강구아바가 먼저 익었다 (0) 2020.09.29 '귀촌하신다구요?' Related Articles 농부의 추석연휴 가을 오이 추석날 오후 한가위 하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