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귀촌하신다구요?

'천일염 소금' 한 자루의 의미

 

 

 

벌써 소금이.... 이맘 때면 등장하는 소금 한 자루. 올해도 이장님이 배달하고 있다. 태안 단위농협에서 조합원에게 나누어주는 복지사업의 하나다. 초겨울 김장할 때 쓰라는 의미다. 바야흐로 년말로 가는 길목.

 

이곳 태안반도에는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개펄 염전이 많다. 그런데 올해같이 긴 장마에 햇볕이 귀했는데 천일염 소금을 어떻게 만들었지? 그게 궁금하다.

 

 

 

 

 

 

 

 

'귀촌하신다구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윤슬을 캔버스에...  (0) 2020.09.24
앞뜰에서 바라보다  (0) 2020.09.23
잡초,잡초,잡초...사흘째 잡초  (0) 2020.09.22
궁금증도 병이련가 하노라  (0) 2020.09.21
방아꽃, 부추꽃...가을인가봐  (0) 2020.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