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소금이.... 이맘 때면 등장하는 소금 한 자루. 올해도 이장님이 배달하고 있다. 태안 단위농협에서 조합원에게 나누어주는 복지사업의 하나다. 초겨울 김장할 때 쓰라는 의미다. 바야흐로 년말로 가는 길목.
이곳 태안반도에는 리아스식 해안을 따라 개펄 염전이 많다. 그런데 올해같이 긴 장마에 햇볕이 귀했는데 천일염 소금을 어떻게 만들었지? 그게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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