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귀촌일기- 어젠 서울, 오늘은 안면도 바닷가에서




 


수요일은

집사람 노래교실 봉사하는 날이라

나 또한 안면읍 사무소까지

백리 거리를 왕복하는 운전 봉사를

해야 한다.


운전 봉사에는 두어 시간 남짓

어딘가에 가서 기다려야 하는 일도

포함되어 있다.


잠시 내가 찾아간 곳.












여기는 <두여 해변>.


어제는 당일치기로 서울을 다녀왔고,

오늘은 안면도의 한적한 해변에서

책을 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