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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돋보기 안경과 세월









집 안 곳곳에 막보기로 몇개 놔두고 보는 

돋보기 안경을

지금까그때그때 돗수를 바꿔가며

기성 제품을 사다가 적당히 사용해 왔는데

이젠 안된다기에 번거로운 시력검사를 거쳐

맞출 수 밖에 없었다.


이제는 돗수가 올라

'적당히'가 안통한단다.






오늘은 안경점에서 맞춤

새 돋보기 안경을 

찾는 날.


새 안경이라 역시

잘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