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9 자료
달포의 입원과 보름 동안 딸아이집 요양 뒤에
집으로 돌아온지 꼭 한 달이 되었다.
그동안 내가 걷기 운동을 열심히 한 까닭은
'봉사를 위한 봉사' 때문이다.
운전을 하려면 다리에 힘을 올려야 했다.
노래가 취미고 봉사가 즐거움이기에 집사람이
그동안 중단했던 안면도와 원북 두 곳의
노래 봉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4월부터 운전수가 되어주는 것을
제1 목표로 삼았던 것.
지켰다.
월요일 오늘 읍내를 두번 왕복했더니
몸은 피곤하나 마음은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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