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귀촌일기- 태안 문화예술상과 송년 음악회







마에스트로 방성호가 지휘하는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크리스마스 칸타타 송년음악회.


뮤지컬 가수 배다해

메조소프라노 신현선

바리톤 고성원

팝페라 그룹 콰르텟 디에스


한 시간 반이

금방 지나갔다.




(1)_







예매 티켓을 권오철 선생이 애써 마련한

태안문화예술회관의 송년 음악회도 음악회였지만

'아웃 사이드'에서 뒷풀이가 좋았다.


태안문화원이 수여하는 '태안문화예술상'을

이완규 화백이 오늘 수상했기에

훌륭한 음악회에 이어 조촐한 수상 축하 자리가

잔잔히 여운을 이어주었다.


시간은 자정을 넘어 내일로 가는데...









이래저래 연말 세모.


오늘 하루만 읍내 출입이

네 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