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귀촌일기- 냉천골의 모나리자










태안의 진산인 백화산 자락이 동쪽으로 뻗어내려온 여기.


냉천골.


골짜기가 얼마나 깊고 물이 차면 

냉천이라 했을가.


시인묵객들이 찾아와 노래했다.

...泉谷初人

冷泉長林...


오늘의 태안이 샘골, 냉천골

여기서 발원되었다.







냉천골 '버스 라이브 까페'.


70년대 미사리 1세대는 역시 달라서 

아직 시간이 아닌데도 

우리 만을 위해.


'모나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