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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채소는 물이다







동창이 훤 하기에 잠을 깼더니 새벽 세시.

달빛이다.


기다려 맨먼저 달려가는 곳, 채마밭이다.

그곳에서 뜨는 해를 본다.















매일 하루 두 번.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는 일이

일 중에 큰 일이다.





채소는 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