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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하신다구요?

귀촌일기- 이 땀좀 봐, 농사는 땀이다

 

 

 

 

 

 

 

 

땀이 줄줄 흐른다.

본격적인 땀의 계절이다.

 

 

오늘따라 

생각나는 곳이 있다.

 

뒤안의 앵두나무.

 

 

 

 

 

한웅큼씩 따다...

한입에 털어넣는 그 시원한 맛.

 

입 안에서 우물우물 터지는 앵두,앵두...

새콤 달보드레한 맛.

 

귀촌은 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