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로 물러설 줄 모르는 용맹 앞에 지나가는 수레가 돌아갔다는 고사가 생각난다.
螳螂拒轍
무모한 도전은 곤란하지만 용기만은 가상하다.
기개는 사라지고 버마재비가 조용히
오늘
가을 햇살을 쬔다.
해충을 잡아먹는 잡식성으로 농사에는 이로운 곤충이다.
'가을(秋)'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귀촌일기- 가을이 좋은 이유는 이 색깔 때문에... (0) | 2013.10.21 |
---|---|
귀촌일기- 가을의 운치,여기 있소이다 (0) | 2013.10.08 |
귀촌일기- 홍시에 가을이 오다 (0) | 2013.10.03 |
귀촌일기- 밤새 안녕! 어제 무화과,오늘 무화과 (0) | 2013.09.30 |
개나리는 어인 일로...가을에 피는가 (0) | 2013.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