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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앵두주 3대, 올해도 앵두주 담그다

 

 

 

 

 

 

작렬하는 햇살아래

내 이름은 앵두.

 

 

 

 

 

 

앵두가 익어가는 걸 깜빡했다.

한창 무르익었다.

내일모레 장맛비를 맞고나면 앵두도 끝이다.

 

앵두주를 하마트면 놓칠 뻔 했다.

 

 

 

 

앵두 따기가 까다롭다.

늘어진 가지를 잡고 조심조심 터지지않게 따야한다.

 

 

 

 

 

 

앵두주 3대가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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