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촌일기- 기록 되는 것들 처음 하는 일은 뉴스가 된다. 기록에 남는다. 올 들어 처음으로 마당에 잔디를 깎았다. 잔디라기 보다 군데군데 무더기로 자란 잡초들이다. 마당이 한결 밝아졌다. 동쪽 언덕바지에 마른 잡초 덤불을 태웠다. 자칫 산불 난다고 태우지 말라는데 잡초들이 물이 오르기를 기다려 3년만에 오.. 귀촌일기- 귀촌 13년에 마당 구조조정...전망 밝다 허우대만 커고 제구실은 못하고. 어둡고. 매실나무 세 그루를 화끈하게 잘라냈다. 덕분에 석류나무가 숨을 쉬게 되고, 사과나무가 드러났고 대봉 감나무가 살았다. 갇혀있던 마당등도 나타났다. 앞뜰이 시원하다. 전망 밝다. 나무 한 그루 없는 멧밭에 터를 닦아 집을 짓고 마당에 매실나.. 석양 그리고 실루엣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