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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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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수요 데이트: 할미 할아비 바위 오늘은 흐렸지만 낙조가 아름다워 태안 8경에서 으뜸. <할미 할아비 바위>. 안면도 꽃지 해변에 가면 <할미 할아비 바위>가 있다. <할미 할아비 바위>전설은 신라시대 청해진 장보고 역사에 승언장군 야사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 - - 수없이 갔어도 어느 쪽이 할미 바위, 할아..
귀촌일기- 안면도 꽃지는 축제중 빛 축제,백합,튜립,수선화 축제... 안면도 꽃지는 연이어 축제중이었다. 승언 장군의 전설을 간직한 <할미 할아비 바위>는 꽃지 해변 코 앞의 명소. 정작 여긴 찾는 이들이 없어 쓸쓸했다. 해무마저 잔뜩 끼었다.
귀촌일기- 완화군의 상여가 태안까지 온 사연은? 시골길을 가다보면 가끔 별다른 이야깃꺼리가 있다. 무심코 지나가면 모른다. 오늘도, 저멀리 논 가운데 제각 비슷한 건물이 덩그러니 엉뚱한데다 길가 전봇대에 표시 하나. "태안 승언리 상여' 승언리 하면 청해진 장보고와 승언 장군, 꽃지해변의 할미,할배 바위 전설이 얽힌 곳이 아니..
귀촌일기- 태안 갈매기 안면도 꽃지로 가는 길에 만난 갈매기 상. 부산 갈매기, 독도 갈매기가 워낙 유명해설 가, 갈매기가 우리 태안군의 상징 새라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 꽃지 해수욕장의 왼쪽에는 해상왕 장보고와 승언 장군의 이야기가 얽힌 할미 할아비 바위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