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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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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이별...전송 - - -
귀촌일기- <이별과 이별할 때>, 누가 이 책을... 프롤로그 그 정거장엔 배차 시간표가 없다 1부 이별은 ‘순간’이라 말할 수 없다 사람 하나_ 할머니를 따라간 초록 개구리 사람 둘_ 병국 씨, 꼭 집으로 퇴원하세요 사람 셋_ 혹시… 우리 영감, 새장가 갔어? 사람 넷_ 엄마! 우리 아가, 아파도 죽지 마 사람 다섯_ 안 죽는 게 아니라 ..
귀촌일기- 아내의 은퇴... 노래 봉사회 '양천 노래 봉사회' 18년 전, '노래를 배우면서 노래로 봉사하자'를 내걸고 집사람이 주도하여 만든 봉사 모임이다. 양천구청이 운영하는 주간 보호실, 치매센터, 노인종합복지관을 비롯하여 인근의 요양병원, 경로당 등 20여 곳을 20여 명의 회원이 요일 별로 조를 나누어 노래로 자원 봉사..
귀촌일기- 터미널,차창 사이의 별리,또 오려마 감자캐기의 추억을 남기고...
귀촌일기- 이별은 슬퍼더라, 하룻강아지의 재상봉 생후 40일 짜리 젖떼기 강아지 한놈을 데려왔다. 길러 보라는 버갯속영감님댁 할머니의 권유를 집사람이 무심코 받아들인 것이다. 작년 가을 이후 풀어놓았던 빽빼기 녀석도 열흘 전부터 다시 묶인 몸이다. 돌아다니며 비닐 멀칭에 발자국 구멍을 내므로 고라니 소행까지 덤터기 써며 원..
까치밥 일대기 남겨두었던 까치밥이다. 언제 어느 녀석이 먹는지 도저히 포착할 수가 없다. 앙상한 가지만. 열흘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