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촌일기- 나문재가 거기 있다, 나문재 나물 새벽안개가 자욱하다. 도내나루로 가는 길. 물 빠진 개펄에 잔뜩 해무가 내려앉았다. 도내나루 선창가. 여기 나문재가 있다. 모래톱, 돌 틈 사이에서 자란다. 오늘 아침에도 나문재를 캔다. 가지고 간 비닐주머니에 담아 가져온다. 나문재는 함초와 사촌. 염생식물이다. 다듬고 씻어서 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