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롯데마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위 깨기... 그게 문제로다 삼복 한더위에 하루에 한번 읍내 출입을 하게 된다. 자잘구레하게 무슨 일이 생겨도 생긴다. 더위를 탓하고 있으면 축 늘어진다. 될 수 있으면 움직인다. 오늘은 드라이브 겸 멀리 서산 롯데마트를 다녀왔다. 차창을 모두 열어 제끼고 달리는 기분... 상쾌하다. 움직이느냐, 가만히 있느냐, 그게 문제로다. "사진 찍어 드릴가요?" 어쩌다 이렇게 친절한 점원도 있더라. 지나가는 그 한마디가 얼마나 고마운지... 오늘 서산 롯데마트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