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골스케치회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촌일기- 샘골 스케치회원과 소주 한 잔 어딘지 모르게 따뜻한 집이 있다. 수더분한 주인장때문일 것이다. '돼지한마리' 연탄집. 늘 여기서 모인다. 귀촌일기- 제22회 샘골 스케치회 회원전 마지막 날 그것도 늦은 시간에 가까스로 갔기에, 하마트면 전시회 참관을 놓칠 뻔 했다. 일부 작품은 철거 중이었다. 샘골은 그 옛날, 태안이라는 고을이 태동한 백화산자락 아래의 골짜기다. 올해로 '샘골 스케치회' 회원전은 22회째다. 서산군에서 태안군이 분군되기 전 '화촌'의 역사까.. 귀촌일기- 강산이 두번 바뀐 '샘골스케치회 회원전' 태안의 진산 백화산 동쪽 기슭이 샘골이다. 샘골은 태안의 모태인 시원지이다. 1995년에 샘골스케치회 창립전을 개최한 이후, 올해가 21번째 회원전이다. 나는 회원이 아니지만 5년 전, 우리 마을 도내나루에 야외 스케치를 나왔을 때 회원들이 우리집에 들른 적이 있거니와 이런 저런 안면.. 귀촌일기- 갑자기 나타난 손님, 샘골 스케치회 도내 나루에 야외 스케치를 오셨습니다. 태안의 샘골 스케치회원 분들 입니다. 바닷가 나루터를 찾아가 인사도 나누었습니다. 화창한 날씨에 개펄이 드러나 까마득했습니다. 오가는 길도라 잠깐 우리 집에 둘렀습니다. 작년 10월26일 제15회 샘골 스케치회의 전시회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