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까페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촌일기- 월요일의 읍내 외출 외출이래야 나는 도서관이다. 오전 10시는 간식을 먹어야 하기에 도시락을 준비해야 한다. 도서관 북까페에 있는 동안 집사람은 복지관에서 노래봉사 활동을 하고 기체조 운동을 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엔 '오늘 뭣이 났나?' 하며 들르는 곳. 재래시장. 재래시장의 겨울은 언제나 쓸쓸하.. 귀촌일기- 다시 찾아간 북 까페에서... 일 년 전 작년 오늘, 1월 3일은 분당 차병원에 입원한 날이다. 2년에 한번 건강공단의 정기검진에서 이상 증세가 발견되어 정밀검사를 받기위해서였다. 입원은 길게 이어져 끝내 48일간 병원 신세를 졌다. 입원 중에 독서나 해볼 요량으로 도서관에서 '열국지' 세 권을 대출받아 가지고 갔.. 귀촌일기- 한여름 어느날의 피서법 읍내 봉사활동을 마치고 점심 먹고, 도서관 가고. 집에 돌아오는 길엔 가까이 가로림만 바다가 보이는 팔봉산 둘레길을 걸었다. 그 어느날이란 오늘이다. 귀촌일기- 북까페에서 커피 한잔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