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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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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거니 뒤서거니...전두환 노태우 두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은 성격이 밝은 분이었다. 10.26 이후 격랑의 시대는 재조명되어야 하며 역사적인 평가는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다.
90세 신천지 교주와 가짜 대통령시계 오늘 새삼 찾아보니 내 책상 설합 속에 잠자던 손목시계 둘. 노태우 대통령때 김영삼 대통령때. 30년 된 시계다. - - - 악랄하고 무서운 세상... 한편으로 치졸하고. 왜? 무엇때문에? 누가? 이 추운 날씨에 여름 반팔 와이셔츠 차림의 신천지 90세 교주의 손목에 박근혜 대통령 가짜 시계를 차..
귀촌일기- 7박8일의 대만 자유여행(1) 우리 대통령 여행은 중독성이 있다. 대만은 올해 다섯 번째 자유여행이었다. 그동안 깃발 따라 다닌 단체 패키지 여행이 얼마나 무미건조 했던 가를 알겠다. '우리 대통령 보니 참 반갑네...'하며 지나가는 우리나라 아주머니가 있었다. 나도 반가웠다. 중정기념당에서였다.
대통령의 눈물
귀촌일기- 부총리, 경제기획원 그리고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지난 토요일, 결혼식이 둘이 겹쳐 혼자서 바쁜 걸음으로 서울을 다녀왔다. 물러가는가 했던 동장군이 되돌아와 엄동설한이 무색하게 무척 추웠다. 큰맘 먹고 1박 2일은 꼭 둘러볼 곳이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에 문을 열었다는 곳.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길이 멀면 한양 천리라 했다. ..
귀촌일기- 대통령선거 그 후, 공약은 어디쯤 가고 있을가 4십 여일 전 그날. 함성,구호,노래 태안읍 전통시장 앞길은 자못 열기에 넘첬다. 시골 장터에 오늘 오가는 사람이 없다. 그 때 내렸던 눈이 아직 녹지않았다. 차가운 아스팔트 위에 비가림 지붕 틈새로 한가닥 양광이 비친다. 봄이 오려나. 그 날 그 공약은 지금 어디쯤 가고 있을가.
김영삼의 박정희론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으란 말이 있다. '영샘이, 영샘이' 하는 말을 할아버지한테서 많이 들었다. '영샘이'가 할아버지한테 보낸 편지도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아재비 못된 게 항렬은 높다고, 따지고 보면 내가 조금 높은 한 집안이다. 59년 내가 열두세살 되던 때부터 5,6년동안 여름방학이면 나는 진주..
대통령 귀하 고마 내베려두시유이. -시애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