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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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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아바잎차> 만들기 구아바는 아열대성 식물로 중남미가 원산지다. 빨강구아바와 노랑구아바, 구아바 화분 두 개는 현관 안으로 옮겨 월동을 한다. 한여름 동안 잎이 무성하게 자라므로 실내로 옮길 땐 가지치기를 한다. 구아바 잎을 따서 말려두면 여러 면에서 효과가 있다는 '구아바잎차'의 재료가 된다.
귀촌일기- 구아바 꽃을 보니 눈물이 난다 구아바 하얀 꽃을 보노라니 눈물이 난다면 감상적일 가. 누군가가 한약재 거름이 좋다길래, 재작년 어느날 생각없이 가져다 먹였는데 그게 화근이었다. 시름시름 잎이 마르더니 모두 떨어져버리고 급기야 앙상한 몰골에 할 말을 잊었다. 여름이 다되서야 겨우 혼수상태를 벗어나 싹이 돋..
우수,이젠 봄이다...구아바 겨울을 지나자면 현관 안에 보관해야하는 것들이 있다. 감자,고구마,양파,생강등 채소류와 과일 등 그 때마다 일일이 비닐하우스로 찾아 내려갈 필요없이 중간 정거장으로 여기가 안성마춤이다. 야콘뇌두도 비닐부대에서 싸서 구석진 곳에 적당히 밀쳐둔다. 우리집 현관은 이맘 때면 늘 ..
귀촌일기- 구아바, 희망을 속삭이다 모두 다섯그루의 구아바 화분이다. 빨간구아바,노란구아바가 열리는 두 종류다. 늦은 봄에 마당으로 나갔다가 겨울이 다가오면 슬슬 다시 실내로 들어온다. 원래 두고온 고향이 더운 중남미 쪽이라 구아바 또한 겨우살이가 고달프다. 올따라 화분 들기가 버겁다. 분갈이에 모처럼 한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