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노각
오 솔
2022. 8. 6. 04:58
늙은 오이. 이맘 때면 채마밭에 천덕꾸러기 노각. 두어 개 따왔더니 노각 무침이 되었다. 입맛이 돌아온다. 한여름 식탁에는 반찬이 따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