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납매...촉촉히 비는 내리고

오 솔 2022. 3. 1. 20:39

 

 

마당에 솔솔 향기가 흘렀다. 향기 따라 가봤더니 역시 납매다. 꽃샘 추위에 기를 못 펴나 했는데 하룻밤새 확 달라졌다. 3월 첫날, 이슬비, 비가 내린다. 봄소식은 봄비가 앞장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