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春)
입춘방...입춘대길
오 솔
2022. 2. 4. 09:22
오죽에도 납매 가지에도 밤새 하얗게 눈이 내렸다. 立春 瑞雪. 책력을 보니 올해 입춘시는 오전 5시 51분. 입춘방을 써서 붙였다. 입춘첩을 여러 장 쓴 건 해마다 입춘첩을 기다리는 이웃이 있다. 입춘 날 소소한 즐거움의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