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잡초,잡초,잡초...사흘째 잡초
오 솔
2020. 9. 22. 04:12
비닐하우스 안으로 뚫고 들어온 잡초를 헤치고 하우스에서 보관 중이던 그림을 바깥에서 구출했다. 지난 몇 차례 태풍 때 비닐 하우스 아랫도리가 바람에 펄럭거려 그 사이로 환삼덩쿨이 기어들었던 것.
농가의 하루, 농부의 일상... 티격태격 잡초와 더불어 한 해가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