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하신다구요?

농부는 무슨 일로 바쁜가?

오 솔 2020. 6. 17. 20:47

 

 

 

요즈음 같아선 사나흘에 한번 비가 왔으면 좋겠다. 노지의 밭작물은 간간이 비가 와야 한다. 잎채소는 아침 저녁으로 물을 줘야 한다. 하우스 안에서 재배하는 상치가 그렇다. 거의 수경재배에 가깝다. 일과 중에 가장 먼저 하는 일, 물 주는 일이다. 맨나중에 하는 일도 물 주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