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秋)
귀촌일기- 햇살이 함께 그린 <팔봉산의 오늘 아침>
오 솔
2019. 10. 6. 22:24
동쪽에서 아침 햇살이
데크 나무가지 사이로 쏟아져
이젤 위에 놓인 캔버스에
내려앉았다.
'도내수로에 비치는
팔봉산의 아침.'
아직 미완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