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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일기- 낚시터, 저기 키 큰 텐트는 뭘까?
오 솔
2019. 9. 5. 21:05
화장실이었다.
낚시터에 화장실도 짊어지고 다니는
강태공 풍속도.
세상 참 많이
달라졌다.
변함없는 건 낚시터 쓰레기.
가져 가셔야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