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春)
귀촌일기- 춘삼월이다!
오 솔
2019. 3. 1. 05:20
뽁뽁이를 걷어내자
창이 밝아졌다.
두어 마리 코다리가 남았는데
겨울은 갔다.
서산으로 해가 지면
내일은 춘삼월이다.
마실 갔던 아낙네는
석양에 돌아오고.